🚀 아크레이더스(Ark Raiders) — 넥슨이 선보이는 차세대 익스트랙션 슈터 완전판

2025. 11. 11. 15:55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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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 넥슨의 글로벌 카드, 엠바크의 기술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넥슨이 퍼블리싱하고 스웨덴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슈터 아크레이더스(Ark Raiders) 를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배틀필드(Battlefield)’ 시리즈의 핵심 디렉터였던 패트릭 소더룬드(Patrick Söderlund) 가 설립한 개발사로, 사실적인 전투 표현과 물리 엔진 운용에 강점을 가진 팀입니다.

초기에는 무료 협동 TPS로 개발되었지만, 콘텐츠의 깊이와 완성도를 보장하기 위해 유료 프리미엄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발매 직후부터 그래픽·사운드·게임성 모든 면에서 완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넥슨은 이 작품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위상 강화AAA급 콘솔 시장 진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 세계관 — 인류의 몰락, 기계의 반란, 그리고 저항의 서사

아크레이더스의 배경은 인류가 몰락한 미래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한 기계 군세 ‘아크(ARC)’가 행성을 점령했고, 인류는 폐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항군 ‘레이터(Raider)’를 결성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레이터 중 한 명이 되어 폐허가 된 도시, 전쟁의 잔해, 그리고 기계 군세가 지배하는 황무지에서 생존을 이어갑니다.

게임은 70~80년대 SF 감성의 카세트 퓨처리즘(Cassette Futurism) 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금속성 질감의 장비, 복고풍 인터페이스, 그리고 아날로그적 음향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이 세계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류의 기술 오만과 생존 본능이 충돌하는 서사의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 전투 시스템 — 탐험, 루팅, 탈출의 긴장 루프

 

아크레이더스는 PvPvE 기반의 익스트랙션 슈터로, 전투의 기본 구조는 탐험 → 루팅 → 교전 → 탈출의 반복 루프입니다.

각 세션에서 플레이어는 제한된 시간 안에 자원을 확보하고, 다른 플레이어나 AI 적과의 교전을 통해 생존을 이어갑니다.
루팅 도중 사망하면 모든 자원을 잃기 때문에, 전투와 탈출 타이밍 판단이 핵심 전략 요소가 됩니다.

맵은 ‘댐 전장’, ‘파묻힌 도시’, ‘우주 기지’, ‘블루 게이트’, ‘스텔라 몬티스(예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독자적인 기후·지형·위험 요소를 갖습니다.

폭풍, EMP, 모래바람, 태양섬광 등 환경 효과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매 세션마다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동일한 전장에서도 매번 새로운 플레이가 펼쳐집니다.

구분 내용

장르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개발 엠바크 스튜디오 (Embark Studios)
퍼블리셔 넥슨 (Nexon)
플랫폼 PC(스팀), PS5, Xbox Series X/S
엔진 언리얼 엔진 5 (Nanite/Lumen 미사용, RTXGI/DDGI·SSR·전통적 쉐도우 맵 기반)
출시형태 프리미엄 유료형

🔫 무기와 장비 —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세밀한 세분화

 

무기 체계는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반동·명중률·장전 속도·탄속이 실제 물리처럼 구현되어 있습니다.

  • 돌격소총: 래틀러, 베티나, 케틀, 템페스트 — 중거리 교전에 적합한 밸런스형 무기.
  • 기관단총: 밥캣, 스티처 — 근거리 제압과 빠른 이동에 최적화.
  • 피스톨: 베나토르, 헤어핀 — 보조무기로서 긴급 상황에서 유용.
  • 산탄총: 불카노, 일 토로 — 좁은 공간에서 강력한 근접 화력.
  • 저격소총: 오스프레이, 주피터 — 장거리 매복과 정밀 타격에 특화.
  • 특수무기: 이퀄라이저, 헐크래커 — 보스급 기계와의 전투에서 결정적 역할 수행.

또한 전투 지원 장비로는 드론, EMP, 방어 필드, 회복 키트 등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전략적 선택이 필수입니다.
팀 단위 전투에서는 역할 분담이 중요하며, 스쿼드 간의 시너지 운용이 승패를 가릅니다.


🧩 협동과 배신의 경계 — 심리전의 완성도

아크레이더스의 백미는 플레이어 간 협상과 배신이 공존하는 사회적 전투 메커니즘입니다.

전투 중 ‘쏘지 마(Don’t Shoot)’나 ‘같이 팀 할래?(Wanna Team Up?)’ 같은 제스처를 통해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배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와 긴장감이 공존하는 서바이벌 심리전이 벌어집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아크레이더스는 “플레이어가 직접 서사를 만들어가는 슈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단순한 사격 게임을 넘어 상호작용 중심의 내러티브 경험을 제공합니다.


🎧 그래픽과 사운드 — 언리얼 엔진 5의 정수

 

엠바크 스튜디오는 *더 파이널스(The Finals)*를 통해 이미 그래픽 최적화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지만, 나나이트(Nanite)루멘(Lumen) 을 의도적으로 비활성화했습니다. 대신 RTXGI/DDGI 기반의 간접광, SSR(스크린 스페이스 리플렉션), 전통적 쉐도우 맵 등을 조합해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조명과 입자 효과는 콘솔 기준에서 우수하며, 건물 파괴나 폭발 시의 물리 반응도 세밀하게 계산됩니다. 다만 루멘 부재로 간접광·반사 표현은 일부 장면에서 한계가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플레이어는 ‘보는 슈터’가 아닌 ‘경험하는 슈터’를 느끼게 됩니다.

사운드는 실제 총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거리·각도·장애물에 따라 음향이 다르게 들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폭풍 속 총격전에서 들리는 금속음이나, 잔향이 남는 실내 교전의 효과음 등은 몰입도를 극대화합니다.


🧠 메타 구조와 성장 시스템 — 플레이의 동기를 자극하다

아크레이더스는 전투 외에도 기지 성장 시스템(Base Operations) 을 통해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성취감을 유도합니다.
루팅으로 얻은 자원을 활용해 무기 연구, 장비 제작, 기지 강화, AI 동료 배치 등이 가능하죠.

또한 플레이어는 여러 클래스(Scout, Engineer, Assault, Support)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는 전용 스킬 트리와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시스템 덕분에 단순히 ‘탈출만 하는 슈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며 라이브 서비스 기반 게임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평가와 반응 — 완성도와 최적화,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메타크리틱 88 / 100 매우 긍정적
오픈크리틱 92 / 100 추천 92%
스팀 최근 평가 89% 긍정 매우 긍정적

출시 직후 “타르코프의 긴장감과 헬다이버즈의 협동을 더한 하이브리드 슈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스팀 동시 접속자 7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최적화와 네트워크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향후 시즌 콘텐츠 및 신규 맵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되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난이도와 반동 시스템에 대한 이견이 있었으나, 개발진은 패치를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결론 — 협동, 전략, 생존이 만들어낸 완벽한 균형

아크레이더스는 단순한 TPS가 아닙니다.

협동, 경쟁, 심리전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슈터의 진화형이며, 플레이어의 판단과 선택이 곧 서사를 만들어갑니다.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엠바크의 기술력이 만나, PvPvE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 사고와 감각적인 전투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아크레이더스의 전장으로 들어가 보세요.

 

📡 출처: Embark Studios 공식 사이트, Steam 페이지, PC Gamer, BusinessWire, 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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