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3. 11:14ㆍ게임 정보
안녕하세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세계인 레이클라스트에 발을 들이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작을 깊게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작의 달라진 시스템에 적잖이 당황하셨을 겁니다.
특히 인벤토리를 가득 채운 미식별 아이템들을 보며 막막함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많은 걸 언제 다 감정 주문서로 확인하나"라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이번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유저 편의성 측면에서 놀라운 진보를 이뤄냈으니까요.
바로 '두건 쓴 자(The Hooded One)'라는 NPC를 통해 혁신적인 무료 식별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귀한 자원인 감정 주문서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무료 식별 노하우를 상세히 다뤄보겠습니다.
1. 감정 주문서, 이제 아껴 쓰세요

전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 1에서는 사냥터에서 드랍되는 수많은 레어 아이템을 확인하기 위해 '감정 주문서(Scroll of Wisdom)'가 대량으로 필요했습니다.
주문서가 부족해서 아이템을 줍지 못하거나, 폐지(?)를 주워 상점에 팔아 주문서 조각을 모으는 슬픈 상황도 연출되곤 했죠.
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이러한 불필요한 반복 작업을 없애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필드에서 급하게 확인해야 하는 1티어 장비가 아니라면, 이제 주문서를 소모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2. 핵심 NPC '두건 쓴 자' 활용법

1장(Act 1)의 초반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아주 중요한 만남을 갖게 됩니다. 바로 '두건 쓴 자(The Hooded One)'라는 NPC를 구출하는 이벤트입니다. 이 NPC는 단순한 퀘스트 도우미가 아니라, 여러분의 파밍 라이프를 쾌적하게 만들어줄 구세주입니다. 그는 마을에 상주하며 플레이어에게 패스 오브 엑자일 2 무료 식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 방법은 매우 직관적이고 간편합니다.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마을에 있는 그에게 말을 거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구체적인 사용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냥을 마치고 미식별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가득 채워 마을로 귀환합니다.
- 마을 광장에 있는 '두건 쓴 자'에게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릅니다.
-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메뉴 중 '식별 아이콘'을 찾습니다.
-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해당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이 짧은 과정을 거치면 인벤토리 내의 모든 물음표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일일이 주문서를 클릭해가며 아이템을 확인하던 과거의 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옵션이 한 번에 드러나는 쾌감 또한 상당합니다.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하단의 '식별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인벤토리 내의 모든 물음표가 사라지고 옵션이 드러나게 됩니다.
3. 효율적인 파밍 루틴 제안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게임 플레이의 리듬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과거에는 필드에서 아이템을 줍고, 주문서를 바르고, 옵션을 읽고, 버리는 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냥의 흐름이 끊기고 맵 클리어 시간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었죠.
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 2 무료 식별 시스템 하에서는 '선 파밍, 후 식별'의 루틴이 가능해집니다.
필드에서는 아이템의 옵션을 굳이 확인하려 하지 말고 일단 인벤토리에 쓸어 담으세요.
가방이 꽉 차면 마을로 돌아와 NPC를 통해 일괄 식별을 진행하면 됩니다.
식별된 아이템들의 옵션을 쓱 훑어보고 필요한 장비는 착용하고, 나머지는 판매하거나 분해(Salvage)합니다.
이러한 루틴은 마을 체류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여주고 사냥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무엇보다 초반에 매우 귀한 자원인 감정 주문서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아낀 주문서는 필드에서 즉시 스펙업이 필요한 긴급 상황이나, 거래 등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PoE 1과 PoE 2의 식별 시스템 비교
전작과 이번 작품의 식별 시스템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시스템의 차이를 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비교해 보았습니다.
| 구분 | 패스 오브 엑자일 1 | 패스 오브 엑자일 2 |
| 주요 수단 | 감정 주문서 (소모품) | NPC 일괄 식별 (무료) |
| 비용 | 지속적인 주문서 소모 | 무료 (마을 방문 필요) |
| 편의성 | 개별 클릭 필요 (피로도 높음) | Ctrl + 클릭으로 일괄 처리 |
| 자원 관리 | 주문서 조각 파밍 필수 | 주문서를 전략 자원으로 비축 |
| 플레이 흐름 | 잦은 멈춤과 확인 | 끊김 없는 파밍 후 일괄 정산 |
표에서 알 수 있듯이, PoE 2는 플레이어의 시간과 피로도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스템의 변화가 아니라, ARPG 장르가 추구해야 할 편의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요약 및 결론
오늘 소개한 패스 오브 엑자일 2 무료 식별 가이드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 표만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 구분 | 상세 내용 |
| 기능 명칭 | 일괄 식별 (Mass Identification) |
| 필수 조건 | 1장 퀘스트 중 NPC '두건 쓴 자' 구출 완료 |
| 사용 방법 | 마을 NPC 메뉴에서 Ctrl + 식별 아이콘 클릭 |
| 소모 비용 | 0 골드 (감정 주문서 소모 없음) |
| 핵심 이점 | 파밍 속도 2배 향상, 초반 재화 절약 효과 |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진화했습니다.
일일이 주문서를 바르며 눈을 혹사하던 과거의 방식은 이제 잊으셔도 좋습니다.
마을에 돌아와 전리품을 시원하게 까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쌓여있는 선물 상자를 한 번에 개봉하는 듯한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팁을 적극 활용하여 더 빠르고 쾌적하게 액트를 밀고 엔드 콘텐츠로 진입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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