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2] 패스 오브 엑자일 2 '최후의 드루이드' 추천 스타터 빌드

2025. 12. 3. 09:00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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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안녕하세요.
2025년 12월 12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새로운 시즌이 돌아옵니다.

바로 0.4.0 최후의 드루이드가 업데이트 되기 때문인데요.

새로운 시즌의 성공 여부는 리그 첫날 생성하는 첫 캐릭터, 즉 스타터 빌드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의 등장과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겹쳐 있어, 기존과는 많이 다른 변경점이 있을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커뮤니티의 심층 분석과 0.4.0 프리뷰 데이터를 종합하여, 플레이 스타일별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스타터 빌드 4가지를 엄선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0.4.0 시즌 시작 전 체크포인트

본격적인 빌드 소개에 앞서, 이번 0.4.0 시즌 변경점을 알아야 빌드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이번 시즌의 전망은 이렇습니다.

구분 내용 비고
출시일 2025년 12월 12일 신규 리그는 0.3.0 리그 종료 직후 바로 시작이 됩니다.
경제 전망 힘/지능 아이템 폭등 드루이드의 주 스탯인 힘과 지능 관련 장비(스태프, 셉터 등)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드루이드와 장비가 겹치지 않는 빌드를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메타 변화 함성 및 소환수 밸런스 조정 기존 1티어였던 소환수 빌드의 너프와 함성 메커니즘의 변경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검증된 빌드를 선택하거나 상향된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안정성, 속도, 가성비, 그리고 새로운 재미를 모두 충족하는 4가지 빌드를 추천해드립니다.

1. 속도의 지배자: 데드아이 라이트닝 애로우

  • 추천 대상: 빠른 맵핑 선호, 컨트롤 자신감, 선발대 유저

남들보다 빠르게 아틀라스를 정복하고 상위 티어 맵으로 진입하고 싶다면 레인저 계열의 데드아이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넓은 범위를 빠르게 타격하며 쉬지 않고 이동하는 스타일로, 시즌 초반 커런시(재화) 수급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이트닝 애로우 데드아이를 스타터로 시작했는데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경우 원거리 클래스가 확실히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초반 액트 구간에서 몬스터의 패턴을 피하며 딜을 넣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 핵심 메커니즘 (미라지 아처의 활용): 라이트닝 애로우와 미라지 아처 보조 젬의 조합은 데드아이의 핵심입니다. 본체가 이동하는 동안에도 미라지 아처가 지속적으로 화살을 발사하여 딜 로스를 최소화합니다. 이는 생존과 사냥 속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 라이트닝 로드: 지난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점은 라이트닝 로드 스킬과의 상호작용입니다. 보스 몬스터에게 피뢰침(Lightning Rod)을 꽂고 번개 스킬을 연타하면, 피뢰침이 번개를 유도하며 폭발적인 누적 딜을 발생시킵니다. 이는 기존 활 빌드의 약점이었던 단일 딜 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줍니다.
  • 주의사항 및 팁: 활 빌드는 무기 성능에 따라 데미지 편차가 매우 큽니다. 리그 초반 룬(Runes) 가격이 비쌀 수 있으므로, 에센스나 수확 크래프팅을 통해 적절한 번개 데미지가 붙은 활을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회피 기반이므로 '고스트 댄스' 키스톤을 활용해 생존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안정성의 제왕: 워브링어 볼캐닉 피셔

  • 추천 대상: 보스 킬링 선호, 안정적인 플레이, 자본 축적 목표, 튼튼한 캐릭터

패스 오브 엑자일 2 0.4.0에서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1티어 육각형 스타터는 단연 워브링어입니다. 지난 시즌을 지배했던 이 빌드는 함성 메커니즘 개편의 수혜를 입어 더욱 강력해졌으며, 컨트롤 실수에도 캐릭터가 쉽게 죽지 않는 단단함을 자랑합니다.

  • 핵심 메커니즘 (무한 함성): 워브링어 전직 노드 Warcaller's Bellow를 통해 함성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무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적들을 밀어내고 기절시키는 사이즈믹 크라이와 몬스터를 폭발시키는 인퍼널 크라이를 쿨타임 없이 난사하여 화면 전체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 운영 전략 (샷건 딜링): 주력 스킬인 볼캐닉 피셔는 지면을 강타하여 여러 개의 용암 투사체를 분출합니다. 보스 몬스터의 덩치가 클수록 여러 개의 투사체를 동시에 맞출 수 있는 샷건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 컨트롤 팁: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기(대쉬 또는 리프 슬램)로 공격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컨트롤을 익히면 훨씬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를 **'애니메이션 캔슬'**이라고 하며, 워브링어 고수가 되기 위한 필수 테크닉입니다.

3. 무자본 가성비: 할로우 팜 몽크 & 인퍼널리스트

  • 추천 대상: 무자본(맨땅) 시작, 경제적인 플레이, 초보자, 아이템 세팅 스트레스가 싫은 유저

패스 오브 엑자일 2 0.4.0 초기에는 신규 클래스 드루이드의 영향으로 무기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기 위해 장비 의존도가 낮거나 고유 메커니즘으로 무기를 대체하는 빌드를 추천합니다.

1) 할로우 팜 몽크 (맨손 몽크)

할로우 팜 테크닉은 무기 슬롯과 장갑 슬롯을 비워두면 민첩 수치에 비례해 물리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입니다.

  • 장점: 비싼 무기를 구매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리그 첫날 바닥에 떨어진 민첩 능력치가 붙은 기본 아이템만 주워 입어도 엔드 게임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 운영: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적을 빙결시키거나 기절시키는 타격감이 일품입니다.

2) 동물원(Zoo) 인퍼널리스트 (소환수 위치)

이번 시즌 소환수 유지 비용(Spirit) 너프에 대응하여 탄생한 새로운 빌드 스타일입니다. 단일 소환수에 올인하는 대신, 다양한 종류의 소환수를 조합하여 시너지를 냅니다.

  • 조합 전략: 원거리 딜러인 해골 방화범과 높은 체력을 가진 늪지대 평민 망령을 탱커로 앞세웁니다. 여기에 버프를 주는 소환수를 추가하여 마치 파티 플레이를 하는 듯한 효과를 냅니다.
  • 장점: 소환수가 어그로를 끌어주기 때문에 본체의 생존력이 매우 높으며, 피지컬 요소를 덜 타기 때문에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4. 새로운 경험: 신규 클래스 드루이드

  • 추천 대상: 새로운 메타 경험, 하이브리드 액션 선호, 도전적인 플레이

이번 패스 오브 엑자일 2 0.4.0의 주인공인 드루이드를 직접 플레이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인간 형태의 주문과 곰 형태의 야수 공격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액션은 기존 POE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손맛을 제공합니다. (다만 신규 클래스인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는 정보가 많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핵심 콤보 (이중 전문화): 드루이드는 스킬 사용 시 자동으로 폼이 변환됩니다. 인간 폼에서 볼케이노(화산)를 설치하고, 즉시 곰 폼으로 변신하여 지면을 강타하는 슬램 공격을 가합니다. 이때 슬램의 충격파가 화산을 자극하여 추가 투사체가 발사되는 시너지를 활용합니다.
  • 현실적인 조언: 신규 클래스인 만큼 변신 조작감이 다소 뻑뻑할 수 있고, 힘과 지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아이템 가격이 매우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첫 캐릭터(스타터)보다는 위의 추천 빌드로 자본을 모은 뒤 두 번째 캐릭터(부캐)로 육성하여 제대로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0.4.0 스타터 빌드 최종 요약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위해 본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는 빌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순위빌드 이름핵심 특징추천 유형

추천 순위 빌드 이름 핵심 특징 추천 유형
1순위 (속도) 데드아이 압도적인 맵핑 속도, 원거리 이점 선발대, 빠른 파밍
2순위 (안정성) 워브링어 함성 무한 난사, 보스 킬링 최적화 국밥형, 안정 지향
3순위 (가성비) 할로우 팜 몽크 무기 구매 불필요, 무자본 추천 경제적 운영, 초심자
4순위 (신규) 드루이드 하이브리드 액션, 새로운 재미 추구 낭만파, 얼리 어답터

 

가장 이상적인 시즌 운영 로드맵은 데드아이워브링어로 빠르게 치고 나가 아틀라스 도감을 채우고 초기 자본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컨트롤에 자신이 없거나 자본 관리가 어렵다면 할로우 팜 몽크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후 시세가 안정화되면 모아둔 자본으로 드루이드의 하이엔드 세팅을 맞추거나, 데드아이의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아마 이번 시즌이 목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최신 정보들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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